지난 달에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서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려고 알아보게 됐어요.
그 간 모아둔 돈이 있긴 했는데 돈이 조금 부족해서
지금 상황에 대출 가능할 지 얼마나 될 지 상담 받았어요.
여기 집으로 이사올 때도 대출을 끼고 온 터라 걱정스럽기도 했고.
그래도 다행히 잘 해결 됐어요.
아이 엄마가 요새 정신이 없어서 제가 알아보게 됐는데,
직장에서 마음 놓고 연락하고 여기저기 알아볼 수 있는 상황이 못 돼서
시간이 좀 걸리겠다 싶었죠.
연락 편의도 다 봐주시고 제가 특별히 질문드릴 것 없이
알아서 설명도 잘 해주시고 하니 마음 편하게 잘 진행했어요.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정말 만족해요.
신경 많~이 써주시고 좋은 조건으로 알아봐 주셔서 감사해요.
5월 말인데도 아침저녁 아직 춥네요. 일교차 유의하시고 한 주도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