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침은 많이 쌀쌀하지만,
완연한 봄날씨가 되었어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고 계시죠?
인사가 조금 늦었지만, 몇 주전에
대출 받았던 윤지승이라고 합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직장생활 하랴,
정말 바쁘게 지냈어요.
큰 돈을 벌고 모으진 못해도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었는데
부모님께서 큰 일을 겪게 되셨어요.
저한테 일절 힘든 소리 안하셨는데,
이번에는 말씀하시더라구요.
동생도 저도 대출 받기로 하고
직장선배가 추천해줘서 연락 드렸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게 잘 알아봐주셔서
좋은 조건으로 대출 잘 받았어요.
제 생각보다 달달이 내야할 부담이 적어서
마음이 놓이네요. 덕분에 급한 불 잘 끄고.
부모님 뵐 면목도 생겼어요. 감사해요.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에 또 한번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