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여러 군데 조금 난잡하게 받았던 상황이었어요. 버는 족족 원리금으로 나가니 생활도 안되고. 평생 이자만 갚다가 결혼은 꿈도 못 꿀 것 같아서 겁이 덜컥 났습니다. 20대 때 뭣모르고 받아둔 대출 30대가 되어서야 후회로 다가왔네요. 빚이 생긴 이후로 하루도 쉰 적은 없어서 다행히 밀린 적은 없었는데 왜 빚이 줄지 않는 기분인지 궁금했어요. 뭐가 문제인지 좋은 방법은 없을 지 궁금했고 곧장 연락 드렸는데 잘 해결해 주셔서 부담 많이 덜었어요. 처음부터 여기통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금부터라도 체계적으로 잘 갚아나가볼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