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겁이 정말 많아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사서 걱정할 정도로.
그런 저한테 갑자기
그 큰 돈을 마련해야 하는
일이 생기니 오죽했겠어요.
며칠동안 밥한끼 제대로 못 먹고
주변에 물어보지도 못하고
고민고민하던 저를
가장 친한 친구가 옆에서 보고
주변에 대신 물어봐주더니
여기 소개해주더라구요.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는데,
이렇게 빠른 시간에
입금까지 완료될 지 몰랐어요.
하나하나 알려 주신대로 했고
중간중간에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여기 없었음 정말 답이 없었을 것 같네요.
많은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