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초여름에 대출 승인나고 감사인사 드린다는 걸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에서야 드립니다. 더운 여름 잘 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삼재였는지 올해 초부터 연달아 안 좋은 일만 터지더라구요, 돈 문제까지 끼여있는 상황에서 머리가 터질 것 같은데도
그 와중에 돈 벌어보겠다고 꾸역꾸역 직장생활 버티고 있었습니다. 투잡까지 뛰는 상황이 오면서 시간적 여유가 전혀 없는 상황이었고 ,
급한대로 대출은 진행해야 했기에 친구녀석 통해서 알게된 곳입니다. 너무 좋으신 분들을 만나서 지금 조금이나마 숨통 틔인 것 같습니다.
제가 대출받은 이후에도 주변에 많이 물어봤는데 이 정도면 정말 잘 받은 거라고 하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