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 지치는 월요일이지만 그래도 걱정했던 부분이 싹 해결되고 나니깐 오늘 아침 발걸음부터가 달라지더라구요 정말 감사해요^^ 저는 연봉 2600 직장인인데 자취방 이사문제로 부족한 금액 매꾸려고 대출 진행했어요 회사근처에 좋은 매물이 나왔는데 돈이 부족해서 지금 보증금으로는 한계가 있고 부모님한테 손벌릴 입장도 안되서 대출 알아보게 된건데 제가 대출이 처음이라 처음에는 덜컥 겁이나더라구요, 지금은 아 여기서 하길 잘했다. 제 첫 대출이 좋은 기억으로 남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대출 두번이고 세번이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그럴 일은 없어야겠지만^^ 무튼 정말 고생하셨어요.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