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두번째로 맞는 월요일이네요.
덕분에 주말에 간만에 푹쉬고 꽃구경도 다녀왔답니다.
제가 대출금이 있는 편이라 쉽지 않으셨을텐데
끝까지 포기 않고 노력해주셔서 성공한 것 같습니다.
큰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부모님께 일이 쫌 생겨서 장남인 제가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생겼었습니다.
정말 갑작스럽게 큰 돈을 마련하려니 주변에 빌릴 곳도 마땅찮고
앞이 깜깜했는데, 이렇게 또 좋은 인연을 만나 해결했습니다.
무엇보다 금리가 이 정도면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말씀 드렸는데,
제 요구 맞춰서 최대한 낮게 받아주시려 노력해주신거 압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열심히 갚아나가며 살겠습니다.
월요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