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연말에 대출받은 48세 강석호입니다
기억하실런지요? 새해인사 올릴겸 감사한 마음에 후기 한 번 적고 갈까 합니다
딸아이가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데 1년 더 연장해야 하는 일이 생겨 무리한 줄 알면서도 대출 진행했습니다
그래도 금리를 낮게 받아주셔서 부담이 조금 덜하네요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조금 급하게 요청드렸었는데, 연말이라 바쁘셨을텐데 참 신경써서 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출은 안받으면 제일 좋지만서도 어쩔 수 없이 받아야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제대로 받는게 제일 좋죠
나이가 들수록 뭐하나 쉬운게 없다는 게 더욱 마음 깊숙이 다가옵니다
힘들어도 우리 가족 하나 보고 오늘도 일하러 갑니다
올해 대출금 열심히 갚아 내년에는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상담사분 가정에도 평안이 깃들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