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가 되어서야 감사인사 올립니다
딸아이 퇴원수속 마치고 마음이 한결 가벼운 오늘입니다
입원비 명목으로 대출 요청드렸었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너무 꼼꼼하게 일처리 해주셔서
마음 놓고 아이 병원비 처리했습니다
갑자기 아이가 아파서 당황스러웠는데
그래도 무사히 해결되고 아이 증세도 호전되어서
여러모로 다행인 요즘입니다
회사일 끝나면 아이 병간호에 집사람이랑 저랑 한 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통원치료만 남아서, 조금 생활이 나아질 듯 합니다
대출금 갚으려면 다시 열심히 일해야겠죠
새해에는 저희 가족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도움 주신 상담사분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