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원애드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2024년 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는

연 4.68%로 전월보다 0.14%p 하락했습니다.

가계대출 금리는 작년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상승하다가

11월에 기존 수준을 유지하고 12월부터 하락세로 전환하여 2개월 연속 하락 중입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전월보다 0.17%p 하락한 3.99%p로 3개월 연속 하락세에 있습니다.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전월보다 0.2%p 하락한 6.38%를 기록했고,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전월보다 0.17%p 하락한 4.09%를 기록했습니다.

은행채 금리와 코픽스(COFIX) 등의 지표금리가 떨어진 것이 이번 금리 하락의 배경이 되었다고

서정석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