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론 금리 인하…청년층 대상 초장기모기지도 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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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21-02-15 | 조회수 | 388 |
| 금융위원회는 최고금리 인하에 맞춰 햇살론17 금리 인하 폭을 검토하고, 20% 초과 대출의 대환상품을 한시적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초장기 모기지도 도입됩니다. 먼저 최고금리 인하의 후속조치로 햇살론17 금리 인하 폭을 검토해 서민들의 고금리 부담을 경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근로자햇살론 위주의 획일적인 공급에서 벗어나, 개별 금융업권이 주도적으로 정책서민상품을 설계·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정책서민금융상품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서민대출 우수 금융회사 등을 대상으로는 인센티브를 지원해 저신용자 대출 확대와 금리 인하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하게 됩니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초장기모기지를 도입하고 청년 전월세 대출 지원 확대 등 청년층의 주거금융 비용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청년이나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만기가 최장 40년인 주택담보대출을 정책모기지에 우선 도입해, 매월 갚는 원리금 상환 부담을 축소, 연체기간이 31~89일인 개인채무자 대상으로는 신복위 사전채무조정을 취약계층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개선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금융위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조기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금소법 제도 관련 현장의 설명회 일정 등을 알리는 전담 게시판을 마련하고 새로운 제도 변화에 대해 업계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강화 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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