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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코로나대출’ 금리 인하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07-24 조회수 4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2차 소상공인 지원 대출 실적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차 소상공인 대출에 비해 금리는 더 높고 한도는 낮아져 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기준 금리가 인하된 영향으로
일반 신용대출 금리가 더 낮아진 은행도 생겼습니다. 은행들은 잇따라 2차 소상공인 대출 금리를 인하하며 한도 소진에 나섰습니다.
 

우리은행은 소상공인 2차 금융 지원 대출 금리를 최저 연 2.73%까지 내린다고 20일 발표하였고,
지난 6월 신용등급별 평균 우대 금리를 연 0.5%포인트로 정한 데 이어 추가로 연 0.5%포인트를 더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차주별로 평균 연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은행 내부 신용 등급을 보유한 자영업자는 2차 대출 시 최저 연 2.73%의 금리를 적용받게 되었고.
기존 최저 금리는 연 3.2% 수준이었습니다.
 

이에 앞서 하나은행도 지난 5월 말 2차 소상공인 지원 대출을 출시하면서 금리를 대폭 인하하고,
6월 말까지 대출한 고객에게 최고 연 2.9%의 상한 금리를 적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