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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계대출 의존도 급증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05-21 조회수 308

5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소득이 줄어든 가계의 개인신용대출 속도가 가팔라졌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은 가족 행사 등으로 지출이 유독 많은 달입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가계의 생계 불안에서 날로 커져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 신한 · 우리 · 하나 · NH 농협은행 등
5대 주요 은행의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지난 15일 기준 114 조 3053 억 원으로
전월 대비 보름 만에 6884 억원 증가했습니다.

 

3월 말 월간 증가 폭이 2 조 2408 억 원이란 점을 미루어보아
5월 말 개인신용대출 과속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3% 대를 유지하던 대출금리가 올해 4월 금리가 2% 대까지
하락하며 소비자들의 은행 대출의 문턱이 낮아졌습니다.

 

코로나 위기로 경기가 급속도로 위축되면서
가계의 대출 의존도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