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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저축은행 개인신용대출 금리 16%대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05-07 조회수 329

주요 저축은행의 개인신용대출 금리가 연 16%대 중반까지 떨어졌습니다.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20% 이상 고금리로 대출을 내주던 관행에서 벗어나고는 있으나
여전히 높은 금리를 책정해 가계 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4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가계신용대출을 100억원 이상
신규 취급한 15개 저축은행의 평균 금리는 연 16.52% 로 집계됐습니다.
2017년 말 21.67% 에서 3년 4개월 만에 5.0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2018년 2월 법정 최고금리가 27.9%에서 24% 로 인하된 뒤 개인신용대출 금리는 줄곧 하향세입니다.
평균 대출 금리는 2018년 12월 18.53%, 지난해 12월 17.46%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정교한 CSS를 개발하고, 빅데이터 등 고객 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상품 출시를 통해 대출 금리를 좀 더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