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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 신용대출 금리 6개월 만에 평균 2%대 하락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03-26 조회수 296

코로나19 여파와 시장금리 하락으로 5대 시중은행의
개인 신용대출 금리가 6개월 만에 평균 2%대로 하락했습니다.

 

24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신한 · KB국민 · 우리 · 하나 ·  NH 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이 지난 2월 취급한 신용대출의 단순 평균 금리 (서민금융 제외) 는 2.94%로 집계됐습니다.
5대 시중은행의 평균 금리가 2%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신한은행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2.76%로 가장 낮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우리은행 (2.89%) , 농협은행 (2.96%) , 하나은행 (3.02%) , 국민은행 (3.0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모든 은행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전월대비 하락했습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전월대비 각각 0.15%포인트씩 떨어졌고,
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0.13%포인트, 국민은행도 0.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신용대출 금리 하락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관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