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고객센터

금융위, 소상공인 대상 플랫폼 매출망 금융 도입키로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02-26 조회수 347

금융위는 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플랫폼 매출망 금융’을 오는 3월 도입합니다.

 

'플랫폼 매출망 금융' 은 빅데이터와 P2P업체 등 핀테크 기술‧참여자를 통해 어음이나 카드결제채권 등

상거래매출채권을 기반으로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입니다.

 

빅데이터 신용평가 모델을 통해 매출채권 가치, 중소‧소상공인 신용 등을 발굴해 대출로 연계하거나,
P2P플랫폼을 통해 모집된 다수의 투자자가 상거래매출채권 유동화로 자금을 제공합니다.


예컨대 신용도가 낮고 담보가 없는 중소‧소상공인이라도 최근 매출이 증가세에 있거나,
상권이 좋은 곳에서 영업 중이거나,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경우
매출채권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대출로 연계해주는 것입니다.

 

금융위는 플랫폼 매출망 금융으로 중소‧소상공인이 보유한 다양한

상거래매출채권을 통해 금융기관에서 중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금융위는 이를 위해 중소‧소상공인 매출 데이터를 확충하고,
상거래매출채권의 가치평가 정보를 개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