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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금리 하락, 소액대출 금리 상승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02-12 조회수 352

지난해 저금리기조로 가계대출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500만원 이하 소액대출 금리는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대면 소액대출이 확대되면서 시중은행도 잇따라 소액대출 상품을 출시하면서
신용등급이 낮은 중신용자도 대출을 받게 된 만큼 평균 취급금리가 올라간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권 소액대출(500만원 이하) 평균금리는 4.58%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4.44%였던 것에 비해 0.14%포인트 가량 오른 수치입니다.

같은시기 은행권 가계대출 평균금리가 지난해 1월 3.58%에서
12월 2.98%로 0.6%포인트 하락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금융권은 최근 시중은행들이 비대면 소액대출을
많이 출시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