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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은 강화, 중기대출은 완화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01-22 조회수 293

연초 가계가 은행의 대출 문턱을 넘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계의 일반대출에 대해 심사를 강화하겠다는 은행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12·16 대책의 영향으로 가계의 수요가 줄었고,
은행도 지난해 4분기 수준의 심사 강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은행들은 여신건전성 관리, 채무상환능력 등을 감안해 가계 일반대출에 대한 심사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올해부터 신예대율 규제가 시행되는 영향이 큽니다.


신예대율 규제는 예대율 산정시 가계대출(115%)과 법인대출 (85%) 간 가중치를 차등화하는 것으로,

가계대출 비중이 높은 은행들에게는 가계대출을 보수적으로 운영할 요인이 됩니다.

 

은행들은 올해 1분기 중소기업 대출에 대해서는 문턱을 더욱 낮출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확산되면서 중소기업의 신용위험지수가 27로 나타났지만
대출 심사는 더 완화될 가능성이 커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