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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은행 자영업자 대출 200조 돌파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01-16 조회수 277

국내 4대 은행들이 개인사업자에게 빌려준 돈이 1년 새
13조원 넘게 불어나면서 2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신한 · KB국민 · 우리 · KEB하나은행 등
4개 은행들의 개인업자 대출 잔액은 총 204 조 5529 억원으로
전년 말 (191 조 769 억원 ) 대비 7.1% ( 13조 4760 억원 ) 늘어난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이 같은 시중은행들의 자영업자 대출 확대는 강화되고 있는 가계 부채 억제 정책의 풍선효과로 풀이됩니다.

저소득 자영업자의 경우 최근 장기 연체자의 대출 비중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득 대비

이자상환부담률이 상승하는 등 채무상환능력이 저하되고 있는 데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