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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선제적 리스크관리 시작!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8-03-07 조회수 757

농협금융에서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시작하여 금리상승 영향 최소화 한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속화에 따라 한미 금리 역전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 금융회사의 채권평가손실 확대,
한계채무자 증가에 따른 자산건전성 악화 등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에 발맞춰서 진행하고 있어서 효과를 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NH농협금융은 금융시장 이슈 발생 시 마다 그에 따른 영향을 종합 분석하여
지주 및 계열사가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금리, 주가, 환율 변동 등
시나리오별 리스크요인을 4가지로 구분하여 종합적인 영향 검토 및 향후 대응 방향을
설정했으며 4가지 리스크 요인은 채권 손익변동, 해외 유가증권의 환헤지 비용,
외화유동성, 취약부문 여신 건전성이며, 채권 듀레이션 관리 강화, 환헤지 만기 다변화,
외화유동성 조기경보지표 상향 조정, 취약부문 모니터링 강화 등
각 리스크요인별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이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로 인해서 금리상승의 영향이 최소화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