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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 대출 신용등급 하락, 관행 사라진다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9-06-27 조회수 413

지난 25일부터 상호금융 / 보험 / 카드 / 캐피털사 등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신용점수 및 등급이 깎이지 않게 됩니다.

 

앞서 금융당국은 올해 1월 14일을
기해 저축은행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선안을 시행했고,
25일부터 다른 제2금융권에도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신용평가회사(CB)가 신용점수 및 등급을 계산할 때
소비자가 이용한 업권의 반영비율을 낮추고,
대출금리의 반영비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대출 계약을 맺으면 신용점수 및 등급이 일정 정도 하락하는데,
제2금융권에서의 하락 폭이 은행권보다 더 컸습니다.
신용위험을 나타내는 대출금리를 고려하지 않은 채
제2금융권 이용 사실만으로 일률적으로 하락 폭을 결정해서 입니다.

 

개선안이 적용되면 상호금융 / 보험 / 카드 / 캐피털 이용자
총 94만명의 신용점수가 평균 33점 오르고,
이 가운데 46만명은 신용등급이 1등급 오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