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원애드

오는 27일부터 연 2.8% 금리가 적용된 '청년 맞춤형 전·월세 보증금 대출' 상품이 출시됩니다.

무주택 청년가구(만 19~34세·부부합산 기준 소득 7000만원 이하)를 대상으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되며, 기존 상품 이용자는 34세를 넘더라도 1회 연장 가능합니다.
월세 자금에는 연 2.6% 금리가 적용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며, 총 1조1000억원이 지원됩니다.

새로 나올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 상품은 전·월세 보증금, 월세 자금,
기존 전·월세 대출 갈아타기(대환) 등 3가지입니다.

신용등급이 9등급(연체 등에 따라 10등급 제외)으로 낮거나 소득이 없더라도
무주택 청년가구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점도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