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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금통위, 금리 동결 유력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9-01-22 조회수 492

한국은행이 오는 24일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금리를 결정합니다.

 

21일 금융업계에서는 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라고 합니다.
또한 한국은행이 금통위 이후 제시하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지난해 10월에 이어 재차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금융업계 전문가들은 한은이 기준금리를
현재 연 1.75% 수준에서 동결할 것이란 전망을 확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금통위에서 1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당시에는
이주열 한은 총재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으나
현재 국내외 경제 상황에 비춰 인상하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입니다.
미중 무역전쟁 등 대외변수가 여전하고 세계 경제침체 우려가 가중되면서
금리를 인상하기에는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입니다.

 

금융시장에서는 이에 금리 동결 전망을 기정사실로 간주하며
금통위원의 만장일치로 이뤄질 것인지와 함께
이주열 총재의 통화정책방향 발언에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