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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신용대출 잘 받기 위한 방법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7-11-03 조회수 4,145

개인 신용대출 잘 받기 위한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9월 12일 발표한 ‘2017년 8월 중 금융시장 동향’의 결과를 살펴보면,
8월 중 은행에서 제공한 주택담보대출은 약 3조 1000억 원 증가한 반면,
신용대출과 기타 대출의 증가액은 약 3조 4000억 원으로 주택담보대출의 증가액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당시 카카오뱅크의 영업이 본격화됨에 따른 기존 은행권의 우대금리 상품 출시,
휴가철 자금 수요 증가 등의 영향인 것을 분석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신용대출은 시중은행권은 물론이고,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등
제2금융권에서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금융상품으로
실제로 2017년 국내 수요 시중은행의 대출채권 중, 연체 등의 이유로
가계대출에서 발생한 손상채권은 기업대출에서 발생한 손상채권의 1/4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연체 등의 손실이 기업대출보다 덜 발생하는 만큼,
금융권에서는 가계대출을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여길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개인신용대출을 진행하는 금융사는 개인의 신용카드 사용이나
각종 공과금 납부 내역 등으로 결정되는 신용등급과 소득 수준,
현재 직장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이 필요한 대출인지 혹은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자인지,
전업 주부인지 등을 복합적으로 판단하여 대출 승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개인이 최대 얼마의 돈을 빌릴 수 있는지를 정하는
‘대출한도’는 본인의 연 소득에 기반하여 결정되며,
신용도나 각 금융사별 대출상품에 따라 제각기 다른 한도를 제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에 신용카드 사용료나 공과금 등을 연체하지 않고
성실히 납부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어야, 신용대출을 신청할 때
조금이라도 더 높은 대출한도를 제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 부분을 잘 활용해야
여러 모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비용의 연체를 막고자 금융거래를 너무 기피하면
오히려 이 사람의 신용도를 증빙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대출한도가 더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두야 할 것입니다.

또한, 돈을 빌렸을 때 원금 외에 부가적으로 발생되는 이자를 결정하는 기준인
‘대출금리’는 개인의 신용도와 은행 거래 내역인
금융상품 가입 내역, 급여 이체 유무, 해당 은행의 카드 사용 여부 등 에 따라
산출 되기 때문에 신용대출을 받을 때는 월급이체 통장이나 생활비 통장을 개설하여
꾸준하게 이용해 온 주거래 은행에 신청하면,
우대 금리를 받아 대출금리가 다소 인하될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