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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주) 직장인 대출 후기 #
글쓴이 윤지승 작성일 2020-04-02 조회수 1,310

아직 아침은 많이 쌀쌀하지만,

완연한 봄날씨가 되었어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고 계시죠? 

 

인사가 조금 늦었지만, 몇 주전에

대출 받았던 윤지승이라고 합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직장생활 하랴,

정말 바쁘게 지냈어요.  

 

큰 돈을 벌고 모으진 못해도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었는데

부모님께서 큰 일을 겪게 되셨어요.  

 

저한테 일절 힘든 소리 안하셨는데,

이번에는 말씀하시더라구요.  

 

동생도 저도 대출 받기로 하고

직장선배가 추천해줘서 연락 드렸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게 잘 알아봐주셔서

좋은 조건으로 대출 잘 받았어요. 

 

제 생각보다 달달이 내야할 부담이 적어서

마음이 놓이네요. 덕분에 급한 불 잘 끄고.

부모님 뵐 면목도 생겼어요. 감사해요.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에 또 한번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