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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꿀잠 잤네요 ㅋㅎㅋ
글쓴이 김지윤 작성일 2020-03-19 조회수 1,063

결혼하고 애기 낳고 지금까지 참 정신없이 살았어요. 유치원 들어갈 때가 되서 큰 집으로 옮겨야겠단 마음에 남편이랑 상의 하에 대출 진행했구요.

남편 직장이랑 유치원, 초등학교 위치며 금액이며 다 따져봤을 때 이만한 매물 없겠다 싶었는데 저희 형편에는 힘에 부치더라구요.

주변 애기엄마한테 추천받고 연락한번 드려봤는데 생각보다 넘 좋아서 저도 추천글 하나 적고 가요. 남편도 저도 모두 만족하구요.

필요한 금액 다 받고 이자도 괜찮게 잘 받았어요. 여러모로 참 만족스러워요. 친절하게 잘 해주신 것도요. 저 정말 간만에 꿀잠 잤어요.

넘넘 감사해요 ㅋㅎㅋ 좋은 하루 되시구요. 담 번에도 일 생기면 한번 연락드릴게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