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상담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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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현민 | 작성일 | 2018-11-23 | 조회수 | 1,240 |
잘 지내셨나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그러다 갑작스럽게 어머니가 쓰러지게 되면서
간병인 모실 형편까지는 되지가 않아서 감당해야 하는 입원비는 점점 늘어나고 당장 대출 알아봤어요 시간적인 여유가 굉장히 부족해서 겨우겨우 알아봤는데 제 사정 아시고 배려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운 좋게 대출도 성공하고 어머니 수술도 다행히 잘 끝나서 지금 집으로 다시 모신 상태입니다 |